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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Chungha Lim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 Painting (회화) 학사

8점의 작품
8점의 작품
개인전
2023 Coonga Studio: The Story of a Magic Well (BUoY, Tokyo)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학익2동 그들] (인천도시역사관, 송도)
단체전
2021 [까치밥] 제 1막: 잃어버린 터널을 지나 범우주에서 만나 (아트랩반, 서울)
2018 바로 그 지원 선정작 [그집: Proper Farewell] (미추홀구 학익동 15-22, 할머니댁)
수상/선정
2018 바로 그 지원 선정 (인천문화재단)

작가의 말

지나가 버린버리는 것들을 아쉬워 하기보단 아직 남아있는 현재를 포착하고 기념하는 작가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oonga/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벽지를 예술작업으로 (ft. 임청하 작가 비하인드)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벽지를 예술작업으로 (ft. 임청하 작가 비하인드) “그 집의 벽지는 그 집의 시간을” 연하우스 다이닝룸에 걸렸던 작품 기억하시나요? 무아의 임작가님이 10년도 더 지난 벽지에 새겨진 아이의 그림을 구출해와 가족들을 위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죠. 어떤 마음으로 이 작업을 하게 됐는지 임청하 작가님의 인터뷰 영상을 들어보실까요?
무아연구실TV (언론보도)
“예술은 개인이 겪은 일을 기록하고 기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체라고 생각해요” 임청하 작가<그 집 : proper farewell> 인터뷰
최근 인천 학익동에 재개발 사업이 박차를 가하면서 빈 집들이 증가하고 있다. 쓸쓸한 인천 학익동에 늦가을 칼바람이 불면서 음산한 분위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한 젊은 예술가가 학익동의 붉은 벽돌집을 통해 사라져가는 추억의 마지막 빛을 밝히고 있다. 늘어진 고운천으로 지나가는 이를 맞이하는 그 집에서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
인천문화통신 3.0 (언론보도)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展·(7)임청하 '학익2동 그들']철거 마을 나무들 사연… 파괴·탄생에 귀 열다
(...) 10월9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는 인천도시역사관의 연중 기획전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의 일곱 번째 전시로 기획됐다. 개막에 하루 앞서 전시 공간에서 작가와 만났다. 9일간 진행된 전시회 세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였다. 평면 작품 전시회와 설치 작품 전시회가 혼합된 형태였다. 임 작가는 "연출극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쿵가 스튜디오 투어'로 설정했다"면서 "미국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투어가 있는데, 그와 같이 전시 공간에 설치된 무대를 거닐며 나무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여보는 형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경인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