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미술학과 석사
식물을 통해 자연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살아오면서 평안하고 즐겁게 할 수 있었던 일이 그림 그리는 일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속 할 수 있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에서 보여지는 식물이 단순히 힐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생 할 수 있는 자연이고 자연을 대하는 태도에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장지에 분채를 이용하여 여러번 올리는 채색화기법을 하고 있으며 장지에 스며드는 은은하고 부드러움을 좋아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에 애착이 있지만, 특히 [여름정원], [초대된 자연]이라는 작품에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의 공간과 그 속에서 마주치는 식물들, 직접 키우고 있는 식물을 비롯해 열대 식물원의 식물등에서 얻게 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그림에서 보여지는 식물이 단순히 힐링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생 할 수 있는 자연임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나만의 조그만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