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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Moon Hee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학사

6점의 작품
6점의 작품
개인전
2024 '자연이 번지다' 문희 개인전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
'자연이 번지다' 문희 초대전 (H16갤러리, 세종)
2023 '자연이 번지다' 문희 개인전 (박연문화관, 세종)
2019 '일상의 특별한 선물' 문희 초대전 (종촌종합복지관, 세종)
'일상의 특별한 선물' 문희 초대전 (정경아갤러리, 세종)
'일상의 특별한 선물' 문희 개인전 (금강문화관, 세종)
2016 '꿈꾸다' 문희 초대전 (벨라갤러리, 수원)
'꿈꾸다' 문희 개인전 (행궁길 갤러리(수원문화재단), 수원)
단체전
2023 미술의 흙향전 (지혜의 숲, 세종)
봄의 다색전 (비오케이아트센터, 세종)
세종드로잉 (세종보갤러리, 세종)
사계 (봄:985갤러리, 여름:H16갤러리, 가을:세종보갤러리 , 겨울:H16갤러리)
원픽마켓 (조치원문화정원, 세종)
'스며들다' 3인전 (갤러리쉬갈, 공주)
2022 국립세종도서관 기획초대전 (국립세종도서관, 세종)
꽃다운 님의 얼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세종)
세종미술시장 프리뷰전 (BRT작은미술관, 세종)
그림사기 좋은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세종)
예술로 잇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세종)
2021 recycling ∴ upcycling (문화공간 주차, 대전)
파랑새 (세종보갤러리, 세종)
2020 원도심 사람들 2020 (문화공간 주차, 대전)
기획 초대그룹전 (비오케이아트센터, 세종)
2019 세종국제레지던시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
세종아트페어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세종)
프론티어 프로젝트 (갤러리미술세계, 서울)
봄봄봄 (갤러리985, 세종)
2018 또 하나의 가족 (에코락갤러리, 서울)
세종아트페스티벌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
2017 마음, 놓아주다 (경인미술관, 서울)
마주보기 (리디아갤러리, 서울)
2016 꿈과 마주치다 (갤러리 일호, 서울)
2015 현대회화의 방향전 (수원미술관, 수원)
2014 Hi Artist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2013 청년작가_초대 그룹전 (평화화랑, 서울)
2011 Fine Art Festival (마닐라 국립현대미술관, 필리핀)
2010 터키국제교류전 (터키 AKM 미술전시장, 터키)
2009 서울시전통문화대전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작품소장
2022 하나은행 (세종)
2020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세종)
수록/협찬
2023 문화가치누리 작가선정, 설치미술 (세종시 반곡동 공원일대)
수상/선정
2024 전문예술가 지원사업 '시각예술'부문 선정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2023 전시공간지원사업 선정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2022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 '시각예술'부문 선정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세종시창업진흥원 작품렌탈 작가선정 (세종)
2021 메세나협회 작품선정 (세종)
2019 청년작가 선정전 (갤러리985, 세종)
2016 청년작가 선정전 (갤러리일호, 서울)
2013 청년작가 선정전 (평화화랑, 서울)
기타
한국미술협회, 세종미술협회, 대전카톨릭미술가회, 세종드로잉회 회원

작가의 말

산책하며 보았던 민들레의 생명력 있는 색의 이끌림으로 주변 식물까지도 자세히 탐색하면서 작업이 시작되었다.

식물을 소재로 한지와 전통 채색안료를 사용하여 물성에 의해 번지고 스며들며 겹쳐지는 색을 통하여 움직임에 대한 율동과 흐름을 담고자 했으며, 일상의 자연으로 부터 내면을 표현하는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자연이 바람에 흔들리고,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
모두 초록의 단색적인 모습이 아닌 순간의 변화하는 시간의 색들이 중첩되어 깊이 있는 나만의 자연색을 표현하고자 한다.
 
종이에 번지고 스며드는 수십번의 붓질을 반복하며, 겹쳐지고 쌓여져 가는 시간의 색들이 스펙트럼 되어 처음 보는 새로운 우주 앞에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다. 주변의 평범한 식물을 그리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새로움을 발견한다. 그리고 일상의 행복은 순간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의 소중함에 있다는 사실을 작품에 표현하고 싶었다. 내가 그리는 식물이 번져 거대한 숲이 되는 꿈을 꾸며 오늘도 무한한 상상을 즐긴다.
 
조급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느린 걸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며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우주를 발견 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내면을 표현하는 방식을 탐구하며 작업에 몰입하는 행복감에서 작가의 길로 들어선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순간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지(순지, 장지, 화선지 등)에 식물드로잉 후 담채의 색으로 중첩해서 채색안료를 칠하고 말리는 작업을 반복하며 겹쳐지는 레이어층을 표현합니다.
레이어 표현으로 순간의 변화와 성장에서 긍정의 힘을 느낍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산책길에 본 외진곳에서 발견한 커다란 민들레 덤불을 보고,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우주의 행성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때의 느끼는 감정을 바로 작업실에 와서 그렸던 러프한 식물 드로잉이 중첩된 색으로 채도가 높아지며 완성되었을때 낯설기도 했지만 개인전을 하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색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식물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한지와 안료의 번지는 물성을 이용한 효과와 그 작업을 극대화 하기위해 식물을 확대한 추상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을 통해서 식물을과 다양한 색의 향연으로 마음의 평안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천천히 산책하기, 리코더부르기, 갤러리 투어하기, 전각 등

문희 개인전 '자연이 번지다', 민들레에 투영된 따뜻한 상
11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문희 작가의 개인전 <자연이 번지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한지에 분채와 석채를 사용하여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희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8회의 개인전을 통해 그 독창적인 감각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소소한 자연을 모티프로 한 그의 작품들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령 제한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저널 너른마당 (언론보도)
문희 작가 개인전 '자연이 번지다' 개최
문희 작가의 개인전 ‘자연이 번지다’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에 위치한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작가 문희가 심혈을 기울인 민들레 작품을 중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문희 작가는 생명력 넘치는 초록 잎과 에너지를 뿜어내는 노란 꽃에 대한 매혹을 작품에 담아냈다. 그는 자연을 주제로 작업하면서 민들레를 넘어 주변의 식물들까지 탐색했다고 전했다.
경충일보 (언론보도)
김영옥 · 문희 · 정선희 3인展 BRT 작은미술관에서 개최
김영옥 · 문희 · 정선희 3인展이 오는 6월 26일~7월 7일까지 나성남로 소재 BRT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형에서 깊이 있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김영옥(서양화), 문희(한국화), 정선희(조각) 작가 3인이 펼치는 색과 관련된 전시다.
경충일보 (언론보도)
3인의 작가가 펼치는 색에 대한 담론 'Colorful Minds'
오는 6월 26일(수)부터 7월 7일(일)까지 BRT작은미술관에서 김영옥, 문희, 정선희 작가의 3인 기획전 'Colorful Minds'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관점, 아이디어, 경험을 통합하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서양화(김영옥), 한국화(문희), 조각(정선희) 작품을 통해 '색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문화저널 너른마당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