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사
경희사이버대
문예 창작과
재학중
컨셉
“선과 면으로 이성과 감성을 조율하고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말하다”
보이는 사물을 아름답게만 표현하려는 리얼리즘적 사고의 틀을 넘어서
선과 면으로 이성과 감성을 조율하는 작업관은 입체적 회화를 추구 합니다.
기하학적인 선과 선은 차가운 “이성”을 중시하는 우월한 인간 중심적인 모더니즘으로 표현되는 반면
면과 면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포용하고자하는 “감성” 중심적인 포스트모더니즘을 표현합니다.
프랑스 철학가 질 들뢰즈는 회화가 현실모사를 넘어서는 두 방식이 있는데,
추상적인 형태로 향하는 것과 ‘형상’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았다고 했고
근대회화 입체파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잔은 형상으로 가는 길을 ‘감각’이라 불렀다 합니다.
세잔의 철학처럼 ‘형상으로 가는 길, 감각’ 으로서의 조형적 회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나라 시인이자 화가였던 왕 유는
그림은 소리 없는 시, 시는 소리 있는 그림이라 했듯,
화가이자 시인인 오 설은
서양의 현대미술과 동양의 시화 (詩畵)의 조합, 즉, 융합예술로 향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혼이 시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
지구의 모든 동식물에게도 보이지 않는 규칙과 질서가 존재합니다.
이성이 지나치면 차가운 사람이 되고
감성이 지나치면 무 절제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컨셉 이성과 감성의 조율은
이성의 절제 된 직선과 감성의 포용인 면과 면의 명쾌한 화면 분할을
통해 관계성에 대한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직선을 많이 사용합니다
공평한 시간과 따사로운 햇살마저도
직선으로 가고 직각으로 비추므로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품명 사랑을 부르다
압생트/ 오 설
파리의 금빛 아침햇살이
노트르담 대성당을 환히 비칠 무렵이면
괭이갈매기들이 무리지어 날아와 첨탑위에서 구구거렸다
그 중 가장 큰 새 한 마리는 대성당 맞은편
아틀리에 창문 앞에 앉아 호미 같은 부리로 노크를 했다
두꺼운 덧버선을 신은 체 잠이 들었던 여자는
구릿빛 긴 머리카락을 질끈 묶으며 익숙하게 화답 한다
“봉쥬르”
아틀리에는 400년이 넘은 4층 4번방 이었다
해묵은 때가 덕지덕지 붙은 테이블위에는
고개 꺾인 스탠드, 커피 잔, 바게트와 버터, 꺾인 붓
쭈그러진 물감무덤이 있었고 결결이 갈라진 바닥에는
미완의 그림들이 절망놀이를 하고 있었다
간혹
빛바랜 사진 한 장을 들고
삐거덕 거리는 흔들의자에 앉아
에메랄드빛 압생트를 홀짝일 때 마다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이 흘러나오곤 했다
뭇
사람들은
그 방을 고흐의 방이라 불렀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에서의 침잠 되고 중첩되어 있던 기억의 파편들이
명상을 통해 발현되거나
여행이 주는 시각적 중첩들의 파동으로
작품을 구성을 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추상적 형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호혜적인 관계로 남겨지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시작(詩作)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