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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야야

HWIYAYA

12점의 작품
12점의 작품
단체전
2024 서울아트쇼 (COEX)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
2023 '평범하지 않은 언어' (갤러리이즈 (서울 인사동))
BAF 뱅크 아트페어 (SETEC (서울 학여울))
Design Art Fair '청춘별곡전' (예술의전당)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갤러리이즈 (서울 인사동))
한 점 기획 전시 '7인의 전시' (아웃오브더박스 (서울 성수동))
수상/선정
2004 대한민국 아시아 공모대전 한국화 특선

작가의 말

소녀, 시간을 두드리는 여행

시간은 우리가 원치 않아도 끊임없이 흐릅니다.
하지만 성장한 육체와 달리,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특정한 순간에 머물러
외롭고 아픈 기억 속에서 쉽게 흔들리고 상처받곤 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마주하고 위로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풀잎 소녀'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풀잎 소녀는 시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해 주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녀는 그 시절의 나와 마주할 기회를 주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풀잎 소녀와 함께하는 작업은 내면 깊은 곳의 무의식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풀잎 소녀가 전하는 치유와 위로의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녀가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The Girl, Knocking on Time’s Door

Time flows relentlessly, whether we want it to or not.
Yet, unlike our growing bodies, our minds and hearts often linger in specific moments,
easily shaken by lonely and painful memories that leave lasting scars.
In search of a way to confront and soothe those memories,
I began to draw Leaf Girl. Leaf Girl is a special being who moves freely through time,
connecting my past self with my present self.
She offers the opportunity to face the 'me' of those times, to heal and understand myself.
Working with Leaf Girl is a unique experience that allows me to meet and confront my deepest unconscious thoughts.
Through this, we can truly comfort and understand ourselves.
Now, I want to share the healing and solace that Leaf Girl brings with more people.
I hope her gentle touch can offer a small comfort to someone's heart.

레피카, 단체전시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 개최
신진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주는 작가 성장 플랫폼인 레피카에서 3월 중순 8인 단체전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을 개최한다‘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이 개최되는 갤러리 이즈 제 3전시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 까지 진행된다. 참여 작가(▲박승현 ▲신초원 ▲이민의 ▲지는강 ▲휘야야 ▲B.B ▲ Dasha Gong ▲ Lan) 작가들은 회화,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가진 작품 총 50점의 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 전시 기획을 맡은 ‘전혜림' 디렉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제나 시선이 존재한다. 그 중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민망하다고 느꼈던 작품을 시선을 무시하고 당당히 보여주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헀다. 한편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는 올해 초 첫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예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진 및 청년 작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뉴스컬처 (언론보도)
일러스트 작가 휘야야, 제10회 뱅크아트페어 참가 예정
일러스트 작가 휘야야가 ‘제10회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0회 뱅크아트페어’에서 휘야야 작가는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Leffica)와 참여하여 ‘나의 너에게 1’이라는 작품을 대표작으로 보일 예정으로, 이 그림을 대표작으로 정한 이유로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트페어에서 풀잎 소녀의 존재를 소개하고 싶기 때문에 대표작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휘야야 작가의 설명이다.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여러 출품작에서 볼 수 있는 소녀의 마법 같은 능력과 그녀의 신비스러운 역할을 설명하고 싶었으며, 풀잎과 함께 있는 소녀를 이해하고 나면 다른 그림들을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휘야야 작가는 2004년 대한민국 아시아 공모대전 한국화 특선과 대한민국 승산 미술대전 한국화 입선으로 실력을 검증 받았으나 약 10년여 간 그림을 그리는 목적과 이유를 상실하며 활동을 멈췄다. 다시 붓을 들면서 활동을 시작한 후, 작년과 올해만 해도 일러스트코리아 페어, 한 점 기획전시 '7인의 전시',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단체전, Design Art Fair '청춘별곡전' 등 왕성한 개인전 및 단체전 활동으로 많은 팬들과 콜렉터들에게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고 있다. 휘야야 작가가 참가하는 ‘제10회 뱅크아트페어’는 10개국의 104개 화랑에서 700여명의 작가가 참가하는 대형 글로벌 아트페어로써 다양한 문화적 소재와 예술 기법, 특이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작품들 총 6.000여 점이 선보여진다.
내외경제TV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