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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야야

HWIYAYA

12점의 작품
12점의 작품
단체전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
2023 '평범하지 않은 언어' (갤러리이즈 (서울 인사동))
BAF 뱅크 아트페어 (SETEC (서울 학여울))
Design Art Fair '청춘별곡전' (예술의전당)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갤러리이즈 (서울 인사동))
한 점 기획 전시 '7인의 전시' (아웃오브더박스 (서울 성수동))

작가의 말

소녀-시간을 두드리는 여행

우리는 완전한 어른이 되었을까?
물리적인 시간은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식물의 줄기처럼 위로 자라게 한다. 하지만 마음과 정신은 자라난 몸보다 여리고 미숙할 수 있다.
유독 잊히지 않는 아팠던 시간이 있고, 그 상태에 여전히 갇혀 있기도 하다. 마음이 몸을 따라가지 못한 어른의 줄기는 옅은 바람에도 쉽게 꺾이고 만다. 시간을 거슬러 그때의 자신을 위로할 수 없을까?

그래서 풀잎 소녀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녀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풀잎 소녀는 마음을 전하는 메신저이며, 소녀가 가진 풀잎은 신비한 약초이다. 그녀의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 자신의 자아와 마주한다. 자신의 상처 난 줄기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깨닫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여전히 상처 난 줄기를 힘겹게 품고 있을 여느 불완전한 어른들에게
풀잎 소녀로부터 경험한 마법 같은 변화를 전하고 싶다.

Girl - A Journey Tapping into Time.
Have we become true adults?
Physical time, whether we desire it or not, grows upward like the stem of a plant. However, the heart and mind can be more tender and immature than the grown body. There are particularly unforgettable painful times, and I still find myself trapped in that state.
The stem of an adult whose heart hasn't caught up with the body easily bends even in a gentle breeze.
Is it not possible to comfort the self from that time by going back against time?
So I started drawing the Grass Girl, and ended up traveling through time with her. The Grass Girl is a messenger conveying emotions, and the grass she possesses is a mysterious herb with healing properties.
Through her time travels, the reader confronts their past self and identity. I portrayed the hope of understanding and comforting one's wounded stem, realizing, and growing through it.

For all imperfect adults still carrying their wounded stems with difficulty, I’d like to convey the magical changes experienced through the Grass Girl.

레피카, 단체전시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 개최
신진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주는 작가 성장 플랫폼인 레피카에서 3월 중순 8인 단체전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을 개최한다‘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이 개최되는 갤러리 이즈 제 3전시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 까지 진행된다. 참여 작가(▲박승현 ▲신초원 ▲이민의 ▲지는강 ▲휘야야 ▲B.B ▲ Dasha Gong ▲ Lan) 작가들은 회화,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가진 작품 총 50점의 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 전시 기획을 맡은 ‘전혜림' 디렉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제나 시선이 존재한다. 그 중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민망하다고 느꼈던 작품을 시선을 무시하고 당당히 보여주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헀다. 한편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는 올해 초 첫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예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진 및 청년 작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뉴스컬처 (언론보도)
일러스트 작가 휘야야, 제10회 뱅크아트페어 참가 예정
일러스트 작가 휘야야가 ‘제10회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0회 뱅크아트페어’에서 휘야야 작가는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Leffica)와 참여하여 ‘나의 너에게 1’이라는 작품을 대표작으로 보일 예정으로, 이 그림을 대표작으로 정한 이유로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트페어에서 풀잎 소녀의 존재를 소개하고 싶기 때문에 대표작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휘야야 작가의 설명이다.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여러 출품작에서 볼 수 있는 소녀의 마법 같은 능력과 그녀의 신비스러운 역할을 설명하고 싶었으며, 풀잎과 함께 있는 소녀를 이해하고 나면 다른 그림들을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휘야야 작가는 2004년 대한민국 아시아 공모대전 한국화 특선과 대한민국 승산 미술대전 한국화 입선으로 실력을 검증 받았으나 약 10년여 간 그림을 그리는 목적과 이유를 상실하며 활동을 멈췄다. 다시 붓을 들면서 활동을 시작한 후, 작년과 올해만 해도 일러스트코리아 페어, 한 점 기획전시 '7인의 전시',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단체전, Design Art Fair '청춘별곡전' 등 왕성한 개인전 및 단체전 활동으로 많은 팬들과 콜렉터들에게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고 있다. 휘야야 작가가 참가하는 ‘제10회 뱅크아트페어’는 10개국의 104개 화랑에서 700여명의 작가가 참가하는 대형 글로벌 아트페어로써 다양한 문화적 소재와 예술 기법, 특이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작품들 총 6.000여 점이 선보여진다.
내외경제TV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