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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

Song Min Kyung

동국대학교 불교미술 학사
동국대학교문화예술대학원 조형예술경영 석사

36점의 작품
36점의 작품
개인전
2024 自然遊戱_자연유희 (아트스페이스퀄리아)
2022 꽃피다 (갤러리 내일)
2021 봄봄 - See Spring (한국미술진흥원온라인전 www.kapatv.net)
2020 제5회 송민경전_봄봄 See Spring ( 양평군립미술관)
공리송민경의 봄봄전_ 목련의 시간 바느질 (롯데갤러리, 일산)
2018 봄봄 - See Spring (Gallery Cafe ZephryBeans)
봄 봄 - See Spring (Gallery Pirang)
2008 애련설_愛 蓮 說 (R.A.F, Booth) (세종 문화회관)
단체전
2023 풍경에 서다. ( 북한강 갤러리, (서용선서)아카이브관, )
당신과 함께;일상과 여행사이_살롱드 헤이리 2인초대전 (살롱드 헤이리)
작품소장
2021 봄봄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2020 봄봄 (대구시청 대구적십자사)
2016 봄봄 (양평군립미술관)

송민경 작가 ‘자연유희(自然遊戱)’ 초대전…평창동 아트스페이스 퀄리아에서 4월 16일까지 개최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소재한 아트스페이스 퀄리아에서 송민경 작가의 ‘자연유희(自然遊戱)’ 초대전이 지난 4일 개최돼 오는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2008년 첫 개인전 ‘애련설(愛蓮說)’이후로 봄•봄_See•Spring, 바라본다는 ‘봄’과 계절로써의 ‘봄’이 지닌 중의적이면서도 상징적 의미를 언어적 유희와 상상력이 가득한 회화의 원형들을 통해 원색적인 동양 채색화와 총체적인 오브제 개념의 과정으로서의 예술 ‘꽃잎, 실핏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고유한 그녀의 시그니처 Signature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3년부터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작업은 그동안의 실내 위주의 작업과는 달리 자연을 직면하면서부터 시작 된 것으로, 작가자신의 의지력 너머에 있는 자연의 대상들을 겸허하게 자신의 화면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건져 올린 작업이다. 그동안의 채색화의 원형에서 탈피한 작업으로 채색드로잉으로 시작하여 여러 단계의 채색드로잉이 축척 되는 과정(-ing)을 드러내며, 자연에 담긴 사계절의 변화와 정신성이 깊은 울림을 관통한 빛깔을 품고 있다. ‘자연유희’전은 앞으로도 변화할 작품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대중들의 시선과 반응도 함께 수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슈앤비즈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