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한국화.서예학과 재학중
‘당신의 우주 안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은 당신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결코 개인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작가는 그러한 사회의 모습 속 소우주를 발견하고 그 소우주들이 모여 아름다운 사람들로 가득 차길 바라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우주 작업을 계속해 나갑니다. 반복적인 이미지들의 중첩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캔버스 위에 표현합니다. 또한, 사람들을 마주할 때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작가의 이상을 실현 시키기 위해 그리고 그러한 이상을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하나하나는 개개인의 소우주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갈 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본 작가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삶을 아름답게 이끌어 나가고 싶어합니다. 중첩된 여러 가지 해바라기들 중 가장 아래에 있는 해바라기가 작가(J__martinus)를 뜻합니다. 가장 안 보이는 위치에서 본 작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The Black Sunflower’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