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하루동안의 시간은 소중한가요?
.
.
저는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하늘의 모습입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힘들 때, 또는 누군가가 그립고 보고 싶으면
하늘을 자주 봅니다.
저의 작품 또한 보고싶고 그립고 상처가 회복되고, 마음이 시원해지고, 따뜻한 생각이 가득 담긴 부드럽고 보듬어주는 예쁜 작품들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순 없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절로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그리는 그림이 누군가에게는 힐링되고, 편안해진다는 말이 저의 원동력이 되어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의 이름은 '김성경'입니다. '성경'의 이름대로
예수님을 믿으며 예수님을 전하는 작가, 그림을 통하여
저에게 부드러움을 주시고, 위로와 사랑을 주시는 예수님.
그 분의 마음과 생각이 그림으로 전해지길 소망해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다와 그림을 솜사탕의 색, 파스텔의 색감을 만들어
강하지만 부드럽고, 몽글몽글 그림의 붓터치로
저만의 부드러움과 시원함을 가진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감정이 행복할 때 그린 그림은
그림도 '행복한 감정'을 가지고 탄생하게 됩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그린 그림이 제일 좋아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할머니의 고향이신 제주도 바다를 보면서 영감을 얻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1분1초 변하는 하늘의 그림을 유심히 보며
하늘을 자주 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감정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좋아하는 장소도 파스텔의 색감으로 현실적으로 그려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오~ 기독교 작가이시네!
그림 참 따뜻하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억이 가득하길.....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일러스트 그림을 그리고,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동물 케릭터를 그립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은 저의 개인전 목표이며,
저의 그림이 담긴 책을 출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