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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이은미

Gain Lee Eunmi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학사

55점의 작품
55점의 작품
개인전
2024 보숑보숑시리즈 (인천 연정갤러리 초대전(코라손카페))
2023 나들이 (디아트엘 갤러리 초대전(카페))
스네이크 보이 (한전갤러리)
2022 행복한 달구,앵무새의 희망가 (이즈 갤러리1층 (인사동))
굿모닝 황새 (예산군청 로비 갤러리)
단체전
2023 누리아트작가회 정기전 (마루아트)
27번째 드로잉길 정기전 (이즈갤러리)
국제FIAG 미술축제 (장길환 미술관)
다른풍경 4인 초대전 (내맘대로 갤러리)
피드백#3 작가와의 대화 4인 초대전 (아팅 갤러리(반이정 평론,디렉터))
2022 언제나거기 3인전 (갤러리에)
내포그림 사랑회전 (아문벗길 문화공간)
2022인천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 초대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2전시홀 (연정갤러리))
그 가을의 하모니(누리아트작가회 정기전) (인사아트 프라자 갤러리)
붓사랑 정기전(붓으로 그리는 삶) (경인 미술관)
올해의 작가 50인전 Respirare (겸제정선 미술관)
2021 SDU21전/속초문화예술 기획전5 (풀묶음 갤러리)
Healing with animals 사랑방문 문화클럽 전시부 특별전 (성남 아트센터)
봄ㆍ바람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1관)
2019 홍익 수연전 (홍익대학교 제4강의동 1층)
수채화 한일 교류전 (일본 하마마츠)
꿈을찿아 떠나는 여정/인사동 사람들 특별전 (라메르 갤러리)
충청현대 한국화 초대전 영웅 후예전 /3.1운동 100주년 기념 (홍주 문화회관)
창작과 시선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1관)
2018 내포그림 사랑회전 (충남도청 본관 지하1층 로비 전시장 외 다수)
홍익 수연전 (홍익대학교 제4강의동 1층)
작품소장
2022 고모령의 아침(굿모닝 황새) (강릉 장길환 미술관)
굿모닝 황새 (예산군청소속 황새공원)
수상/선정
2023 FIAG Art Festival GOLDEN CANVAS AWARD (장길환 미술관)
2022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입상 (인사아트프라자)
앙데팡당 코리아 국제 예술제 입상 (대전 예술가의집)
2021 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 특선 (월산 미술관)
한국여성미술공모전 특선 (인사아트 프라자)
37회 한국수채화 공모대전 입상 (한전갤러리)
2020 한국여성 미술공오전 장려 (인사아트 프라자)
36회 한국수채화 공모대전 입상 (한전 갤러리)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한국화)입상 (용인 옹기 아트센터 미술관)
2019 20회 신사임당 미술대전 수채화,한국화 입상 (강릉 아트센터)
9회 호국 미술대전 (양구 인문학 박물관)
35회 한국수채화 공모대전 (한전갤러리)
금강미술대전 입상 (공주 고마 특별전시장 외 20회 수상)

작가의 말

佳人)이란 호를 쓰는 이은미 작가를 소개합니다.
먼저 저의 이름은 어머니께서 새롭게 꾸미고 만들며 아름답게 살라고
(아름다울 美)자를 쓰셔서 직접 손수지어 주셨습니다.
이름처럼 저는 여러 가지 아름다움에 대하여 연구하는 작가입니다.
그림 속 소재는 생활 속에서 직접 보게되는, 주위에 있는 생물체
들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특히 살아 있는 (동물, 식물, 사람)것에 관심이
많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그것을 깊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따라서 첫 개인전은 닭과 앵무새를 소재로 하게
되었고 두 번째 개인전은 황새, 세 번째 개인전은 사생화,네 번째 개인전은 뱀과 소년을 탐구하며
그림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홍성에서 나고 자랐으며, 유년 시절부터 초.중.고 교내 미술부 활동을
했습니다. 그 후 이른 결혼생활과 함께 그림과는 단절되는 시간도
있었지만 23 년 차의 결혼 생활은 자녀 셋을 따뜻한 품으로 키워 낼 수
있었고, 7 년 전부터 조금씩 시간을 확보하고 늘려가며 나름의 미술
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관련 작가회 활동과
전시회, 전시관람을 꾸준히 함으로써 생각의 폭을 확장하고 유연한
사고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독특한 것’을 좋아합니다.
미술에 있어서 독특함(다름)이란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화산폭발처럼 한순간의 분출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생각, 꾸준한
성실성에서 집약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미술로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여 ‘평생작가’로 남을 것이며, 추후
나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하는 확고한
의지가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