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의 기억을 그리는 작가 해별 입니다.
행복했던 기억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서 우리는 잠시 잊고 지내왔던 순수함과 소소하지만 따뜻했던 감정을 다시 추억 할 수 있습니다.
소년, 소녀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한 애착 장난감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달콤하고 예쁜 컬러로 우리를 즐거운 추억의 세계로 이끄는 존재들의 사랑스러움에 초점을 맞춰서 그리고 있습니다.
조금은 퍽퍽하고 힘든 일상을 잠시 벗어나 행복의 기억으로 나아가는 환상과 희망의 순간은 언제나 찬란합니다. 그 찬란한 시간 속에 소년, 소녀 그리고 애착인형은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순간으로 ‘나‘를 이끄는 소중한 존재들을 잊지 않고 깊이 감사하며, 언제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 그림 속 주인공 소녀와 소년, 그리고 애착인형은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상태로 서로를 보듬습니다. 위로와 사랑이 가득한 이 순간은 이들의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함께 한 추억이 한데 어우러지는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순간일 것 입니다. 무한한 사랑과 지지를 제공하기에 이들은 어떤 어려움에도 용기있게 모든 일들을 도전할 수 있을 겁니다.
평온함과 쉼이 느껴지는 행복의 그림에서, 애착인형과 소녀, 소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전시를 하면서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로써의 활동을 통해 그 감정적 교류와 소통을 더 하고 싶어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그림 속 주인공인 소녀와 소년 그리고 애착인형이 서로를 따사로운 마음으로 보듬고 위로하듯, 제 그림을 통해 그림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림 속과 같이 위로와 사랑이 가득찬 그 순간 그대로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