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석사
작품속 꽃은 나에게 어머니의 사랑인 모성이 되고
그 안에서 태어난 보봉이라는 캐릭터 인물 작업입니다.
시각적 상상속의 환경이 인물의 성격에 영향을 주면서
보봉이의 개성이 나타나며 성장하게 됩니다.
보봉이는 작품안에서
자연을 공유하고 또는 동화되기도 하면서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발산하며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보여줍니다.
보봉이는 동심으로 투영되는 다양한 상상의 공간에
행복과 사랑을 장식합니다.
보봉이의 작품으로 인해 순수한 어린시절 한편의 동화를 읽듯
즐거운 회화적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시각을 열어
현대인들이 내면에서 잊었던 동심을 회복하고 확장하여
감정의 회복과 치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