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판화과 학사
안녕하세요, 이상하고 귀여운 감성으로 캐릭터를 회화적으로 그리는 작가 금비라고 합니다! 저의 이야기들을 통해 위로를 받으시고 따스한 마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항상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상하고 귀여운" 이라는 단어는 저의 대표 개념 및 키워드입니다. 캐릭터를 회화적으로 풀어내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항상 변화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좀 더 캐릭터의 2d 적인 요소와 다양한 질감을 섞어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제 대표 캐릭터인 '베이'를 그린 그림들은 항상 애착이 갑니다. 베이는 18년된 저의 애착 인형의 이름입니다. 베이를 저의 시선을 통해 그려낸 작품들은 항상 귀엽고 따스하게 느껴져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변 환경과 다양한 영화, 애니, 책 등을 통해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이상하고 귀여운 베이, 은솜, 코코, 눈물쓰, 하투 등등의 이야기들을 더 확장하며 다채롭고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업을 해볼 예정입니다. 동화책 등등 제한을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따뜻한 그림, 보면 볼 수록 마음이 가는 그림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만화책, 애니, 영화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상하고 귀여운 미술실 이라는 성인 취미 미술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 하면서 작업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