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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LEE JeongSuk

제주대학 졸업 서양학과 학사

8점의 작품
8점의 작품
개인전
2024 바라보기(바라봄) (제주문예회관)
2022 바라-봄 (갤러리 소이 (포도호텔 내))
2021 내안의 향기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기획실)
2019 내안의 기억 (비오토피아)
2018 내안의 이야기 (이중섭창작스튜디오)
단체전
2023 뱅크아트페어/아트페스타 (서울롯데호텔/쎄덱)
제주국제화랑미술제 (라마다호텔)
한국미술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원전 (제주문예회관)
한국.인도수교50주년기념국제미술교류전 (제주문예회관1.2.3전시실)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BEXCO)
2019 MIAF목우회구상미술제 (예술의전당)
2018 Korean Wunderkammer (Milan Art&Events Center)
수상/선정
2013 제주특별자치도 미술 대전 서양화 특선 (제주도립미술관)
2010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판화 입선 (제주문예회관)
2008 제22회 대한미국회화대전 서양화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작가의 말

자연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인간의 뇌는 휴식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다를 보러 갑니다. 제주에 살면서 생긴 버릇으로 안정과 치유의 시간입니다. 저에게 자연은 선물 같은 공간으로 눈부시게 피어난 꽃들과 아스라이 보이는 밭 담 길은 창작 활동의 영감을 주었습니다. 자연 바라보기의 감동과 감흥을 따뜻하게 서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미술 학원을 15년 정도 운영하면서 시간 흐를수록 삶이 불안하고 우울했습니다. 나를 치유하고 행복하게 지금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
작가가 되려고 시작한 것 은 아니지만 너무 늦기 전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간은 자연 속에서는 혼자가 아닌 자연의 일부이며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지요. 자연을 바라보며 느낀 감동을 저의 작품 속에서 긍정의 따뜻한 에너지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캔버스 밑 작업이 끝나면 색채의 밀도와 입체적인 질감 표현을 위하여 아크릴 물감을 튜브로 옮겨서 짜면서 쌓아 올립니다.
예쁜 꽃 수가 놓여진 옷감의 따뜻함과 실의 입체적인 느낌을 그림에 표현하는 방법으로 작업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저에게 시도되는 모든 작품이 특별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휴일이나 시간 날 때마다 스케치를 다닙니다
우산 쓴 사람,오토바이 탄 사람, 강아지 , 재미있는 상황 등 풍경을 죄다 찍는데요. 자연 풍경 과 채집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다 보면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작업이 시작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4계절의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그려보는것
아직도 그려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손으로 하는 취미 부자입니다
퀼트, 비즈, 재봉틀~ 지금은 잠시 멈추었습니다. 손을 아껴 써야 해서~
그리고 요즘 유행인 어 반 스케치를 5년 정도 하면서 블로그 활동중입니다. 사진도 찍고 저에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나에 능력으로 전시회를 하며,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