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 고등학교
복싱 선수
졸업
프랑스 베르사유 보자르 미대 입학
1학년 중퇴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고등학교 졸업 후 복싱 선수를 그만 두며 인터넷에 한 짧은 글로 인해 예술을 배워 보고 싶었습니다.
대략 '작품에 감정을 담는다' 이런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만 18세 막연히 프랑스 유학을 갔고
19세혼자 우연히 그리는 것을 시작했고
19세 우현히 파리에 작은 갤러리와 인연이 되어 작가로 활동을 시작 했으며
20세 프랑스 작가 등록을 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태초의 인류가 말과 글이 없을 때 그림으로 부터 인류에 소통은 시작이 되었고
저는 예술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 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담는 기술’ 이라고 합니다.
저는 좋은 예술을 관객분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 오랜 시간을 고민 해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예술’은 작가의 메시지, 감정, 인생이 솔직하게 담긴 작품이 좋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예술을 ‘L-ART’ 라고 칭하며 ‘쓰다’ 라고 표현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어려서 부터 글을 이해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글이 조금 길어지면 이해는 되지 않고 읽기만 합니다. 커서 알았지만 난독증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어려서는 말도 많이 더듬고 제 마음과 달리 타인에게 전달이 되어 오해와 싸움이 많았습니다.
제가 제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유독 저의 감정, 생각, 메세지가 잘 담긴 작품이 몇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과하게 우울한 작품들 뿐 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 생활, 영상, 음악 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예전에는 우울함, 사랑의 주제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좋은 작품을 하는 좋은 예술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심심 하면 이것 저것 만들고 발명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려서 부터 제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어 아이들을 돕고 지키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