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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안 이원영

Lee wonyoung

고려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학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디자인과 석사

6점의 작품
6점의 작품
개인전
2024 블랑블루 아트페어 개인부스전 (엠배서더 호텔 풀만)
꽃이 주는 위로 (작은도서관 나비&로뎀카페)
꽃이 흘러 피우는 행복 (지구촌 갤러리)
꽃이 주는 위로 (안단테 갤러리)
2023 꽃이 흘러 피우다 (카루소 갤러리)
2022 꽃이 주는 위로 (토다의 숲)
꽃이 주는 위로 (뮤지엄 홀리데이)
코리아아트쇼 개인부스전 (수원컨벤션센터)
2021 꽃이 주는 위로 (썬갤러리)
2020 마음산책 (썬갤러리)
2019 마음을 위로하다 (토다의 숲)
단체전
2024 서울아트쇼 (코엑스)
핑크아트페어 (JW메리어트 호텔)
뱅크아트페어 싱가포르 (판퍼시픽 호텔 싱가폴)
블랑블루 아트페어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
ACC아름다운 동행 1004전 (안젤리 미술관)
경기향토작가 교류전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인천아시아아트쇼 (인천 송도컨벤시아)
Ongoing(한국&캐나다 청년작가교류전) (캐나다 토론토, dignam gallery)
아트포모사 대만 아트페어 (대만 타이페이 에스라이트 호텔)
핑크아트페어 (JW 메리어트 서울)
뱅크아트페어 (세텍)
더그랜드국제호텔페어 (신라호텔)
울산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RT shopping PARIS0 (Carrousel du Louvre(루브르 박물관 지하))
그라운드전 (김해도슨트갤러리)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 (송도컨벤시아)
빛나는 시간들_the flower and stars 2인전 (갤러리 마무)
뱅크아트페어 (세텍)
경기아트페스타 (일산킨텍스)
아트페스타제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2022 모란현대미술대전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성남아트페어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아트앤 스페이스라인 제1회 크로키전 (썬갤러리)
종로예술원 썸머아트쇼 (인사동 갤러리인)
더메종 (코엑스)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롯데타워)
제1회 에이스 아트페어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초대2인전 (인사동 갤러리인)
2021 서울아트페어 (코엑스)
갤러리인 개관초대전 (인사동 갤러리인)
인천아시아아트쇼 (송도컨벤시아)
2020 앙뎅팡당 2020KOREA 피카디리국제예술제 (피카디리갤러리)
2019 아산병원 정신병동 벽화그림 (아산병원)
2013 광주비엔날레 햇빛영화관 디자인기획전시 (광주비엔날레)
2007 현대미술의 소통전 (율 갤러리, 분당)
2005 안산미디어아트 (안산 단원미술관, 안산)
서울청년미술제- 포트폴리오2005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소통 (아침해가갤러리, 서울)
카오스로 소통하기 4인전 (조흥갤러리, 서울)
2004 한국문화미술대상전 (서울국제디자인프라자, 서울)
수상/선정
2024 파리아트페어 아트쇼핑 특별상 (Carrousel du Louvre)
2023 모란현대미술대전 입선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2020 앙데팡당2020 KOREA 피카디리국제예술제 특선, 입선 (피카디리 갤러리)
2004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입선 (서울국제디자인프라자)
강의경력
2024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국민대학교)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신구대학교)
한밭대 생활디자인과 (한밭대학교)
2023 한밭대 생활디자인과 (한밭대학교)
기타
2025 빛안아트스튜디오 대표 (2015-현재) (빛안아트스튜디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꽃과 자연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는 빛안 이원영 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매우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장면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면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했고, 피카소나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혼자 따라해보기도 하며 색이 주는 기쁨을 삶 속에서 경험하며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즐겨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특별히 선화예술고등학교와 고려대 미술학부 서양화과를 진학하여 다양한 그림 그리는 방법을 배우며 나이가 들어서도 삶의 경험들을 화폭에 담아 메세지를 전하는 작가라는 직업의 매력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평생 작가로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작가로의 삶을 살아가기에 나의 경험치가 많이 부족한 거 같아 20대 후반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해보았고 결혼 후 자녀를 키우다 이제는 작가를 꼭 해야만 할 거 같은 시기가 와서 매년 개인전을 준비하여 작업을 하다보니 현재는 전시를 하며 작업을 하는 작가가 제 직업이 되어 매우 행복하게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은 크게 두 가지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한 가지는 '위로'이고, 다른 한 가지는 '기쁨'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겪고 있는 삶이라는 계절 가운데 비가 오는 날도 있고, 추운 날, 폭설이 내리는 날, 태풍이 치고 상처를 내고 지나가는 날 등 매일이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도 늘 꿋꿋하게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저는 '위로'를 느꼈던 거 같습니다. 한 잎 한 잎에 들어가 있는 고운 색감들과 예쁜 꽃들의 자태, 그리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푸른 잎들, 가지, 그리고 살아있다는 그 생명력... 그 모든 것이 지금의 나의 삶을 지나고 있는 굳은 날씨도 이겨낼 힘을 주는 것만 같았기에 그 모습들을 그림에 담고 싶었습니다. 저도 가장 힘든 시기가 지나는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에 꽃을 그리며 흘리는 물감의 길들이 내 눈물 길 같았고 강한 붓 터치들이 살고자 하는 나의 내면의 소리 같았으며 아름다운 색들이 내 안에 남아있는 긍정의 힘들을 보여주어 스스로에게 힘내라는 메세지를 전하 듯 화폭에 담았었습니다. 그래서 작품을 통해 어떤 어려움 가운데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그 안에 기쁨을 찾아보며 힘을 내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아크릴이나 유화로 강한 붓터치를 살리는 듯한 그림들을 많이 그려왔다면, 지금은 맑고 투명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는 수채화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꽃병 그림 시리즈의 경우, 종이에 수채화를 그리기도 했지만 최근 작품들은 캔버스에 두껍게 밑작업을 한 후 그 위에 과슈 수채화나 수채화를 사용하여 번짐과 흐름을 그대로 살려가며 스케치 없이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중입니다. 특별히 제가 수채화 기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자연에서 보여지는 맑고 투명한 빛들이 수채화의 느낌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캔버스 천 위에 수채화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여 번짐과 흐름의 기법 표현함으로 작업을 하며 질감도 느껴지면서도 맑은 느낌의 그림을 표현하여 그리는 과정 가운데 제 감정들도 치유가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들이 다 그릴 때마다 이유가 있었고 시간을 들여 그린 것이기에 딱 한 가지만 꼽을 수는 없지만 <꽃이 흘러 피우다> 시리즈들을 그리는 시간들이 제겐 가장 힘든 시간이었고, 또 그래서 그림을 통해 치유와 위로를 받았기에 좀 더 애착이 가기는 하는 거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 그림을 보시는 분들마다 정말 밝은 그림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저는 인생 가운데 비가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태풍이 지나는 날 같이 힘든 시기에 그 감정들을 치유하고자 그린 그림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을 감고 다양한 상상들을 하곤 하는데 그때 보여지는 색감들이라던지 혹은 지나다 만난 아름다운 자연물들을 보면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사실 지금까지의 작업들은 힘든 가운데 피운 꽃들이었기에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시간들을 작업과 함께 보냈던 거 같습니다. 지난 7년간 작업과 전시를 반복해 오면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작업을 하고자 연구하며 다양한 작업들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지금도 꽃을 보면 제 생각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때 생각나는 작가라니 생각만 해도 참 기쁜 거 같습니다.
처음 꽃을 소재로 그릴 때 너무 흔한 소재이기 때문에 알아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이제는 '수채화 느낌의 아주 밝은 꽃'과 그림을 보면 따뜻한 위로가 떠오르는 작가로 "빛안 이원영"작가를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최근에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양한 삶을 책 속에서 만나기도 하지만 다양한 언어가 생각을 표현하듯 저 역시도 다양한 재료를 통해 또 다른 방법으로 화폭에 글을 쓰듯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업을 꾸준히 오랫동안 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는 중이랍니다. 최선을 다해 오래 작업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오늘 하루를 살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삶의 목표입니다. 감사하게 살아가는 그 삶 안에 작품 활동이 있는 것이고 그 안에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와 다른 모든 활동들의 시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을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일 년이 되고, 그 일 년이 십 년이 되고 남아 있는 제 인생의 시간이 감사로 채워질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내일의 제 모습이 기대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이 제 인생의 지속적인 목표인 거 같습니다.

메리어트호텔 핑크아트페어, 2024년 미술계의 화려한 피날레 장식
이번 행사에는 수퍼베이비로 유명한 재미교포 SIA 갤러리 대표 김학균 작가를 비롯해, 레전드갤러리 대표 전설박사, 오정 작가, 김경하 작가, 장용주 작가, 이원영 작가, 심진우 작가, 홍정림 작가, 김보연 작가, 소피오 작가, 이서정 작가, 박소연 작가, 호정아 작가 등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초대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아트코리아방송 (언론보도)
빛안 이원영 작가 개인전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열려있다' 개최!
빛안 이원영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열려있다'가 10월5일부터 11월 2일까지 로뎀나무카페 작은 도서관 나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언론보도)
빛안 이원영 작가 초대전 '꽃이 주는 위로'
빛안 이원영은 ‘꽃’을 그리는 화가이다. <꽃이 주는 위로>는 수채화 시리즈로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크로키(사물이나 인물을 관찰하고 빠르게 표현하는 스케치 기법)하듯 살아있는 생화의 느낌을 그대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수채화 특유의 번짐 기법과 맑고 투명한 색감이 언제나 활짝 피어난 꽃들을 더욱 빛나게 섬세함을 보여준다. 그녀의 화폭에는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름이 끼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화사한 꽃이 피어난다. 그래서 그 그림을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ARTBODA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