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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Im Sang Jun

한남대학교 조소 석사
한남대학교 미술교육 학사

9점의 작품
9점의 작품
개인전
2025 The 12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SSAMZIANN Gallery(seoul, korea))
2024 The 11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CN Gallery(seoul, korea))
2023 The 10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FINE TREE GALLERY(DangJin, korea))
The 9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Dangjin Art&Culture Center(DangJin, korea))
2021 The 8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He Art Museum(DangJin, korea))
2020 The 7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Ieum Gallery(Naepo, korea))
2017 The 5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Art Basel Gallery(DangJin, korea))
The 6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 Amitie Gallery(DangJin, korea))
2016 The 4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Dawan Gallery(DangJin, korea))
2014 The 3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Dangjin Art&Culture Center(DangJin, korea))
2008 The 2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Jonginamoo Gallery(seoul, korea))
2007 The 1st Solo Exhibition IM SANG JUN (Lotte Gallery(Taejeon, korea))
수상/선정
2016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홍성문화회관)
2015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선 (홍성문화회관)
2014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선 (홍성문화회관)
2010 대한민국 회화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회화대전 최우수
경향미술대전 최우수상
도솔미술대전 우수상 (천안시민문화회관)
솔뫼성지 조각전 특별상 (당진솔뫼성지)
2009 전국 조각가협회전 우수작가상 (부여롯데호텔)
2008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립미술관)
2007 백제 문화 예술대전 특별상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립미술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2006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천안시민문화회관)
도솔 미술대전 입선 (천안시민문화회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립미술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우수상
2005 한밭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민문화회관)
도솔미술대전 입선 (천안시민문화회관)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천안시민문화회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 (대전시립미술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최우수
2004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특선 (안산단원미술관)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천안시민문화회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립미술관)
2003 한밭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민문화회관)
한성 백제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민문화회관)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천안시민문화회관)
광주 무등미술대전 입선 (광주비엔날레전시장)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입선 (안산단원미술관)
2000 보문 미술대전 입선 (대전시민문화회관)
광주무등 미술대전 입선 (광주비엔날레전시장)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천안 시민문화회관)

작가의 말

고양이는 깔끔함, 귀여움, 독립성, 자존심, 고독함, 낭만적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동물이다. 매우 정적이지만 때론 상상이상으로 역동적이다.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는 음악, 풍요, 다산의 상징인 바스테트로 숭배되었고 고양이를 죽인 자는 사형에 처했으며 고양이가 죽으면 그 주인은 눈썹을 밀고 통곡하였으며 미라로 만들어 장례를 치러야 했다.
고양이는 세계적으로 쥐를 잡아 양식을 보호하고 흑사병 등 질병을 방지해주는 신비함과 영험함을 가진 동물로 여겨졌다.
나는 고양이의 상징성과 심상적 느낌을 조형적 언어로 풀어낸 반짝반짝 시리즈(2012~)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고양이의 자유로운 행동들과 재치있는 신체적 표현들을 관찰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특유의 귀여움과 자유분방함, 도도하면서도 때론 먼저 다가와 몸을 부비는 밀당의 대가인 고양이를 내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 깜지, 꽁치, 츄의 일상에서 발견하여 10여 년간 함께 누리며 관찰하고 표현하고 있다.
깜지, 꽁치, 츄의 순수하면서도 맑은 영혼은 복잡한 현대사회의 일상에서 나의 탈출구이다.
반짝반짝 시리즈로 표현된 고양이를 통해 생명의 힘은 영원히 빛나고 있으며 그 생명력을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