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박건우

Park Keon Woo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과 학사

18점의 작품
18점의 작품
개인전
2024 The back of the landscape (유월에 갤러리 카페)
The shape of winter (메탈하우스 갤러리)
2023 덧없는 기다림 (갤러리 민정)
단체전
2024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DRY FLOWER (시드 스페이스 갤러리)
Re generation-언바운드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4관)
2023 HOLIDAY SPIRIT (유월에 갤러리 카페)
YOUTH ORCHARD (롯데마트 양평점 어반 포레스트)
2018 나의 바다 (갤러리 마롱)
2017 근데 그런거 아니라도 상관 없을 것 같아 (space 9)
수록/협찬
2024 서점외 8점 (KBS2 드라마 < 멱살 한번 잡힙시다 >)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고 크면 당연히 화가가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대학을 무대미술과로 간 후 공연 예술에 매진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내가 가장 잘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일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하여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선택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 속 모든 공간은 제가 기억하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의 안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라본 풍경의 모습이 솔직하게 표현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솔직함의 기준은 잘 재현해 내느냐가 아닌 나의 시각이 왜곡 없이 담기고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섬세한 묘사보다는 단순화 시키는 과정이 더 많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매번 그리는 중인 작업에 애착이 가장 강하고 완성하고 나면 그다음 진행할 그림으로 마음이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홀로 남아있는 (버려져 있는) 무언가를 보고 상상하거나, 여러 층이 쌓여있는 공간들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의식하지 않아도 계속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변화를 잘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평생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친구들의 공연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전히 가끔 무대 디자인을 하기도 하니 이것도 취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른 목표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