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엘리

ELLIE

1점의 작품
1점의 작품
개인전
2025 Ellie's exhibition: 2025 (갤러리 서초)
2023 Ellie's exhibition: Moon jar collection (갤러리 서초)
단체전
2025 Korea Expo Osaka 2025 (오사카)
BANK ART FAIR 2025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024 Uncommon canvas-Architect X Artist Collab Exhibition (언커먼갤러리)
BANK ART FAIR 2024 (SETEC, 서울)
어반 브레이크 2024 (COEX, 서울)
NFT.NYC 2024 (뉴욕)
BONK x Fidelion Exhibition 2024 (위플갤러리)
2023 HAS 2023 (롯데호텔 울산)
GIAF 2023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THAF 2023 (런던)
aMazed inner beauty Art exhibition (서울, 뉴욕)
수상/선정
2023 위플 갤러리 계묘년 공모전 대상 (위플 갤러리)

작가의 말

귀여운 동물들과 한국 전통 문화를 매개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우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특별한 계기는 없어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꾸준히 그리다보니 어느덧 지금의 제 모습이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가가 재해석해서 그리는 한국적인 소재를 보면서 한국 전통 문화를 리마인드 하기를, 더 나아가 작품을 보는 모두에게 "기분 좋은 따뜻함"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크릴 물감과 오일파스텔을 주로 활용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수성 크레용,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워낙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조합을 끊임없이 찾는 편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새로운 주제나 새로운 방식으로 그린 첫 작품들이요.
첫 디지털 드로잉 작품, 첫 아크릴 드로잉 작품, 새로운 컬렉션의 첫 작품 등등.. 그래서 특별한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생긴 특별한 작품은 This is a dragon 01 입니다. 15호 캔버스에 용을 그렸는데, 그동안 동물 한마리는 10호 이하로만 작업하다가 처음으로 크게 그린 동물이거든요. 이 작품을 계기로 앞으로 더 큰 캔버스에 동물을 그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당분간은 15호 시리즈가 계속 될 것 같아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떠오르는 상상이요. 보통 그림을 그릴 때 "이렇게 되면 좋겠다" 바라면서 그리는 편이에요. 그런 내용들이 모두 상상 속에서 나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소재를 찾아서 재해석하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에요. 12간지 동물들 외에 새로운 동물들도 계속 그릴 예정입니다. 특히 앞으로 어떤 동물들이 나올 지 지켜봐주세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어른에게는 순수했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작가로, 어린이에게는 귀여운 동물들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나라에는 한국문화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작가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유명한 전시가 있으면 아트 분야가 아니더라도 꼭 다녀오는 편이에요. 전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도록을 발견하면 꼭 구매해서 집에 돌아와서 다시 읽어봐요. 그렇게 해서 도록들을 모으다 보니 집 한켠에 도록들이 많아졌어요. 글을 쓰다보니 도록 모으기가 취미 같아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품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