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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Kim Joon Hwan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7점의 작품
7점의 작품
개인전
2025 조우 (갤러리휴(양산))
2024 10월 초대작가전 (도담갤러리(구미))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문화공장 방어진(울산))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한수원갤러리(경주))
단체전
2025 상의공명 파트2 (갤러리디아르테(청담))
자연예찬 (인터불고 호텔 갤러리(대구))
2024 신진작가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심상전 정기전 (대백프라자갤러리)
울산구상작가회정기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23 스몰토크전 (곽암갤러리(울산))
가을미술제 (울산문화예술회관)
작품소장
2025 도서출판두두리
2024 포항미술협회
수상/선정
2024 포항불빛미술대전특별상수상(작품매입상)
야송미술대전 우수상수상
신라미술대전 우수상(당해년도 서양화 최고상)
2023 신라미술대전 최우수상수상(당해년도 서양화 최고상)
2022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2020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2016 울산미술대전 최우수상수상(당해년도 서양화 최고상)
강의경력
2025 포항예술고등학교 출강 (포항예술고등학교)
2018 대구예술대학교 겸임 및 외래교수 (대구예술대학교)
기타
2025 울산미술협회, 심상전, 울산구상작가회, 국제현대작가협회, 신작전 회원 (국가유공자)

작가의 말

작가의 생활과 가족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나가는 작가 김준환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렸을 때 시골장터에서 장돌뱅이 생활을 하시던 부모님 곁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이는 낙서였다. 그래서 인지 나는 그림 그리는것이 유일한 기쁨이고 즐거움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 온 한결 같은 목표가
바로 그림 그리는 작가였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주로 가족들 간의 사랑, 평온, 따스함을 이야기한다.
나의 작품들은 실제 나의 가족들이 같은 공간에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던 장소에서 있었던 일들이나 그 속의 아름다움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그려진 작품이기 때문이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한지에 유화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전통 한지만이 낼 수 있는 표면의 느낌이 좋아서 이기도 하고, 나는 한국화를 전공해서 인지 캔버스보다는 한지의 느낌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는 먹과 유화를 한 화면속에 같이 사용하고 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늙은 아비의 바람이라는 명제를 가진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아들이 태어나고 생업에 바빠서 다소 나의 개인 작품에 소홀히 하고 있을 시절 아들에게 주는 선물이자 나이 40에 아이를 낳은 아빠로서의 바람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계기로 작품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가족들과 산책을 나간 곳에서 주로 영감을 얻는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같이 즐거움을 느낀 장면, 같이 추억을 공유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일기처럼 그려가고 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나무와 함께 인물을 같이 그려보려고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비록 정상적인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작품을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로 인식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틈이 날 때 마다 붓글씨를 연습하고 있다.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붓글씨를 쓰고 있으면 조금 차분해 지는
기분이 들어서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살을 빼고 싶다!

[KBS울산 문화공감] 김준환 개인전 '노을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24.8.20 방송 #문화공감 #kbs울산 #울산 #미술 #문화 #예술
울산 KBS (방송 출연)
김준환 작가, 제41회 국전 서양화 부분 입선
경주출신 김준환 작가가 2022년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부분에서 입선했다. 김준환 작가는 지난 2020년에는 한국화 부분에서 입선한 바 있어 불과 2년 만에 한국화와 서양화에서 모두 입선하는 흔치 않은 사례를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김준환 작가의 작품은 ‘늙은 아비의 바람(사진)’이란 제목으로 40대에 아들을 낳은 작가가 두 살 된 아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바람을 담아 제작됐다. 화폭에 담긴 바람의 내용이 ‘좋은 친구를 만나길’, ‘평범하게 살길’, ‘좋은 꿈꾸길’, ‘만족하길’ 등 일상적인 것이라 아버지의 마음이 더 절실해 보인다.
경주신문 (언론보도)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김준환展’
슬도아트&문화공장방어진서 내달 25일까지 작품 선보여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2024년 슬도아트&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준환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전시를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내달 25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산 동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김준환 작가가 대왕암공원의 나무들과 울창한 숲, 방어진항의 어부들에게 영감을 받은 회화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김준환 작가는 ‘울산 동구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그의 작품들은 자연과 일상의 평온함과 안식을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일보 (언론보도)
"일상의 소중함을 '조우'하는 순간 '작품'이 됩니다"
[갤러리휴 전시작가 인터뷰] 김준환 작가 갤러리휴, 27일까지 전시 3가지 주제 시리즈 '눈길' 대구예술대 외래교수 역임 포항예술고 강사 후배 양성 깡통가족들이 선보이는 이색적인 작품으로 눈길이 가는 갤러리휴(관장 최현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김준환 초대전이 한창 열리고 있다. 현재 포항예술고등학교 강사인 김준환 작가(44)는 세종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대구예술대 미술콘텐츠, 시각디자인과 외래교수도 역임했다. 울산미술협회, 울산구상작가회, 국제현대작가협회, 심상전, 신작전 회원으로 활약하며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부문에서 입상하고 최근 신라미술대전 최우수, 우수상 수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야송미술대전 우수상과 포항불빛미술대전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준환 작가의 인생을 살짝 들여다보기로 했다.
양산신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