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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작가의 디저트 시리즈는 '행복'이라는 감정에 초점을 두어 작업한다. 박윤진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에 유화를 사용하여 다양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담는다. 바탕에 은은하고 편안한 파스텔톤 색의 물감을 칠하며, 작가 스스로 느끼는 행복감을 작품에 담는다.
작품 안에 있는 음식들은 일반 사람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면서 동시에 만족감을 준다. 박윤진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보는 관람객이 행복하고, 먹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림을 계속해서 그리고 싶어 하며, 이러한 감정을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한다.
우리는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행복도 잊어버린 채 하루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박윤진 작가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살아가는데 느끼는 감정들을 캔버스 위에 담습니다. 궁극적으로 박윤진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은 행복입니다. 이렇듯 박윤진 작가는 작품을 보는 시간이라도 우리가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평안히 가지라고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박윤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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