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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작가는 사람의 모습을 각종 병 형태에 빗대어 이를 단순한 색면 형태로 표현한 추상화를 그린다.작가는 병들의 형태와 모습을 사람 개개인의 모습으로 생각해 개인의 감정과 상태에 집중하여 표현하며, 1차원적인 이미지 위로 연관된 의미들을 한 겹 더 얹어서 인간 세상의 복잡함과 어울림을 표현하였다. 그는 또한 병들의 면 분할을 통해 다양성을 표현하지만, 결국은 서로의 존재가 합쳐져야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병들의 세상>, <병들>이란 제목으로 '병'이란 단어가 주는 언어유희적인 측면과 비유적인 이미지를 밝은 컬러감을 사용하여 작품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준다. <사람들 속에서>시리즈는 병과 병 사이에서의 만남과 어긋남, 거기서 오는 오해와 균열, 어울리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시각적 미감에 주목한다.
집, 병, 가구, 건물, 자동차 등 모든 사물을 다른 것에 빗대어 보는 놀이, 또 다른 이름과 관련지어보는 것은 작업의 원동력이 되어준, 작가만의 사고 습관이라고 합니다. 작가에게 병은 건물도 되고 사람도 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대상으로, 다양한 존재들로 작품 속에서 표현됩니다. 다양한 병들을 통해 혼자일 때조차도 우리는 관계 안에 있으며 나의 부족함은 내가 아닌 '너'가 채워주고, 너의 부족함은 ‘내’가 채워주며 함께 있을 때 의미를 가지는 존재들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이희진 작가 작품의 매력 중 하나는 각각의 작업을 독립적으로 볼 수도 있고, 원하는 작업끼리 합쳐서 구성해 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팝한 컬러감과 디자인적 구성이 돋보이는 추상화로, 활기가 필요한 공간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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