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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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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 그림작품 감상하는 것이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주기적으로 작품을 바꿔가며 아이와 함께 감상을 해보니, 그림을 볼 줄 아는 안목과
느낌을 말로 표현할 줄 아는 표현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림을 보고는 "강아지가 슬픈것 같애"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의외의 표현에 제가 놀라서 이유를 물으니 "밖에 나가고 싶은데, 못나가서?"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 그림속은 겨울이야? 봄이야? 하고 계절을 물어보기도 하고 저 강아지는 여자야? 남자야? 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 걸 보면 매일매일 같은 그림을 보면서도 아이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
느낌을 말로 표현할 줄 아는 표현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림을 보고는 "강아지가 슬픈것 같애"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의외의 표현에 제가 놀라서 이유를 물으니 "밖에 나가고 싶은데, 못나가서?"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 그림속은 겨울이야? 봄이야? 하고 계절을 물어보기도 하고 저 강아지는 여자야? 남자야? 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 걸 보면 매일매일 같은 그림을 보면서도 아이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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