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가구는 그대로인데 거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작품설명에 "작품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인식된 생활공간은 관객이 일상으로 다시금 돌아갔을 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했는데 저는 그림과 같은 공간을 꼭 꾸며보고 싶더라고요. 거실 베란다에 이와 똑같지는 않지만 작업도 하고 휴식도 하면서 편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데스크와 체어, 그리고 테이블 조명까지 놓아봤는데 그림과 함께 보고 있으면 맘이 그리 편해질 수가없더라고요. 맘에 쏙~!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