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킴앞으로 퇴근하고 올 때마다 고양이 베리를 제외하고 저를 맞이하는 또 하나의 기운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복도에 배치해보니 더욱 홈갤러리처럼 느껴지는데요 근사한 캔버스 액자 작품 하나로 아파트 복도 인테리어도 완성입니다. 오픈 갤러리는 이렇게 전시회나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 색다른 컬러감의 작품으로 집안 분위기가 또 다르게 바뀌었는데요, 톡톡 튀는 컬러만큼 좋은 에너지가 함께하길 바라면서 앞으로 3개월 동안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