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2호어느덧 봄이 왔네요^^ 낮에는 포근한 느낌도 살짝 들고 겨울외투를 벗을 날이 머지 않은 듯 해요~ 잡화점이나 인테리어 스토어에 방문했더니 파스텔 색상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넘넘 산뜻하고 예뻐보이면서 이렇게 또 봄이 시작되는구나 싶었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집 분위기도 변화를 주고 싶잖아요 저는 그래서 가구나 소품 등을 구매하는 것보다 오픈갤러리 그림렌탈로 우리집 거실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답니다 3개월마다 그림을 교체해주고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딱 맞게 교체해주고 있어서 더 설레고 분위기 전환이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오픈갤러리 그림렌탈로 변화된 저희 집 거실의 모습이에요 똑같은 공간에 똑같은 가구와 소품으로 늘 변화가 없으면 심심하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그림 하나로 인테리어가 되니까 효과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을 모아서 보니 흐뭇하네요^^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았지만 나름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