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냥봄을 맞아 하나씩 하나씩 변화하고 있는 우리집! 날이 따뜻해지며 봄이 성큼 다가오니 자꾸 집안에 컬러를 더하고 싶더라고요 –
최근에 주방 공간을 버터크림 컬러로 셀프페인팅도 했고, 일하는 데스크테리어에도 노랑 컬러를 더해 봄맞이 인테리어를 한창하고 있죠. 자그마한 소품들에 변화를 줘서는 봄 느낌을 내기에 아쉬움이 있어 제가 오랜시간 구독중인 오픈갤러리에서 봄느낌 물씬 느껴지는 봄그림을 골라보았어요.
오픈갤러리 그림구독 서비스가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원하는 그림을 온라인에서 쇼핑하듯 고르기만 하면 직접 작품을 회수하고, 원하는 위치에 재설치까지 해줘 아주 편하게 시즌마다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에요 : )
저는 주방인테리어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려고 선택한 작품인데 요런 귀여운 컬러감의 작품은 아이방을 꾸미는 아이그림으로 선택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 만약 저도 아이가 있었다면 아이그림으로도 이 작품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