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신제가 가장 좋아하는 봄 햇살 좋은 요즘, 집 안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 나름 하나, 둘 소소하게 봄맞이 스타일링 하고 있어요. 갱년기 아줌마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관계로 크게 일을 벌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자그마한 소품이나 그림액자, 식물 등 화분으로 집 꾸미기 하고 있는데요, 주변이 환해져 기분전환되고 좋거든요. ^^
봄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는 우리 집 거실. 뭔가 크게 변화를 준 부분은 없지만 따뜻한 감성 담고 싶어 봄 그림으로 초이스 한 오픈갤러리 그림렌탈 액자 하나로 평온해짐이 참으로 좋아 한동안 바라보기만 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