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킴바쁘게 지내도 집꾸미기는 소홀할수 없죠. 최근에 오픈갤러리 새로운 그림으로의 교체가 있었답니다. 한동안 복도는 깔끔하게 비워 두고 새롭게 페인팅을한 벽 한쪽에 이번에 골라본 작품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제가 선택한 작품은 변형 50호의 윤지현 작가님 작품 구매가와 렌탈가를 한번에 확인해볼 수 있어요. 요즘 새로운 신진 작가님들의 작품이 많아져 신선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편안하고 포근한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 선택해보았답니다. 실제로 보니 따뜻한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설치 기사님께서 수평과 수직을 꼼꼼히 맞춰 원하는 위치에 설치해주신답니다. 마지막 캡션까지 붙여주면 설치 끝 - 캡션은 원하면 붙여놓고 떼어내도 되는데 저는 꼭 캡션이 있어야 뭔가 우리집이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요즘은 그림도 하나의 신혼가구라고 생각해 신혼집꾸미는 분들께서도 오픈갤러리 그림렌탈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오래전에 비해 그림렌탈의 개념이 달라진 것 같아요 또 부모님선물로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고요 부모님 세대 분들은 풍수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복 들어오는 그림위주로 추천드려보면 참 좋아하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