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킴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 들었어요. 계절이 바뀌니 그림 바꿀 기간이 다가왔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림이 아이의 정서에도 좋은 엄마표 미술놀이로 유용하더라구요. TV 없는 거실 인테리어에 도전해봤는데요. 그림 액자가 화룡점정으로 포인트가 되지않나요? 전혀 허전함을 느낄 수가 없답니다. 저희 고양이 베리와 함께한 고양이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작품의 마띠에르가 잘보이는 작품이라 실물이 더 맘에 쏙 들었답니다. 생선의 디테일도 살아있어서 고양이의 표정이 더 실감나더라구요. 아이뿐만 아니라 베리와 저도 정서의 안정을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