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냥제가 요즘 화이트에 블랙을 한스푼 더한 시크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푹 빠져있어요. 가을 인테리어로 거실과 연결되는 주방 곤간도 컬로톤을 맞춰 비슷한 느낌을 연출했답니다. ENZO 작가님의 작품은 작년에 아트페어에서 관심있게 본 아트였어요. 오픈갤러리를 통해 우리집 공간을 전시하듯 변화시키다니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래피티한 느낌도 생각보다 주방 공간에 넘 잘 어울리는거 있죠. 원화가 주는 감동은 확실히 프린트한 작품들과는 비교가 안되더라고요~ 조명을 켜면 더둑 감성이 가득한 느낌이 연출돼서 이정도면 딱 제가 원하던 시크미가 가득한 가을 인테리어를 완성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