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비쥬계절마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유니크한 작품을 고른답니다. 저번과 같은 작가님인 김자혜 작가님의 there's a rule a room으로 가을인테리어 소품을 선택했어요. 요 크기가 저희 집 거실에 안정적이더라고요. 작가님의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 놓고 보니 소장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요. 거실의 무드를 이렇게나 멋지게 만들어준답니다. 가족들이 그림이 바뀔 때마다 즐거워하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면 작은 이벤트가 되는 것 같아 뿌듯해요. 그림 덕분에 집안이 더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변한 기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