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12월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기념일, 생일, 연말 등 꼭 챙겨야 하는 행사들이 많ㅇ느 관계로 11월부터 미리 준비, 겨울인테리어로 거실, 크리스마스집꾸미길르 해야 할 때인데요. 아이들이 성장하고부턴 저희집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이별했어요. 언젠가부터는 없으니 허전한 것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서 올해는 분위기라도 잡아보려구요. 우선 오픈갤러리 그림렌탈로 차분하게 겨울인테리어를 완성해 봤고요. 원화 액자 분위기에 맞게 소파 배치도 달리해봤답니다. 겨울에는 보다 차분하고 따듯한 느낌으로 거실인테리어를 하고 싶더라고요. 류주희 작가님의 '수용의 길' 작품과 느낌이 맞아 흐뭇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