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비령지금 집으로 오기 전까지는 항상 소파 뒤 벽에다가 걸었었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이 복도의 벽을 이제는 상상할 수가 없어요 없다고 생각하면 허전하고 뭐 하기도 애매한 그런 공간...오픈갤러리 Honey lm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집 분위기 제대로 변신했네요 이번에 저희 낭군이 선택한 Honey lm 작가님 작품은 60호 사이즈로 선택해서 걸어주어서 그런지 복도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 들어요 자연이라는 소재는 언제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듯싶기도 하고요 여름과도 참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