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7월 3일~9월 4일 갤러리탐(Gallery耽) 제23차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을 포함해 수도권 10개 매장을 신진 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 점에서 윤새움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윤새움 작가는 사람들이 갖고있는 시각의 틀을 형상화 하는 작업을 하는데 사면체로 분할된 화면은 시각의 한계를 대변하는 것으로, 제한된 이미지를 통해서 눈에 보이는 것 넘어의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여섯번째 개인전으로 작가의 주요작품과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