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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금술 Alchemy Now

갤러리기체   I   서울
“오늘의 연금술”은 조각의 형식 안에서 작가적 화두를 풀어내는 과정에 주목한다. 큰 틀에서 조각이라는 형식적 문법을 상당하게 유지하되, 특정의 작가적 사유와 색채를 입힘으로써 고유의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세 작가들을 소개한다. 이들은 재료의 표면을 무대 삼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새기고, 빚어가는 데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전시명 ‘오늘의 연금술’도 그런 맥락에서 연관 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형식과 매체의 선진성이 주는 신선함보다 그 고유성에서 오는 본래의 매력을 전해줄 것이다. 무엇보다 사소하고도 가벼운 대상, 소재들이 작가의 손길을 거치면서 색다른 미적 생명력을 부여 받게 되는 과정을 눈 앞에 그려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시 정보

작가 이윤희, 변경수, 백민준
장소 갤러리기체
기간 2017-09-07 ~ 2017-10-14
시간 10:00 ~ 19:00
화-금 : 오전 10:00 ~ 오후 7:00
토 : 오전 11:00 ~ 오후 6: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일요일
관람료 무료
주최 갤러리기체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70-4237-3414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갤러리기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42길 35 (방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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