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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작업, 작가 소장

시청각   I   서울
전시 제목 «여덟 작업, 작가 소장»에서 언급하는 여덟 작업은 구동희, 김시원, 김영글, 남화연, 박보나, 이수성, 최슬기 일곱 작가의 구작(舊作)으로, 2007년에서 2016년 사이에 만들어진 작업들이다.[1] 그러나 온전히 구작은 아니다. 이 작업들은 전시의 상황과 결부했기 때문에, 이 작업들을 처음 선보인 ‘전시라는 시공간’이 지나가버린 지금은 전시에서 구현된 물리적 대상이 파괴된 상태다. 다시 전시를 열어 이 작업들을 불러올 때, 작업이 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전시의 조건’이 바뀌기 때문에 작업은 다른 방식으로 되살아난다. 작업은 그것이 아무리 ‘개념적’으로 보일지라도 ‘육체’를 빌려 나타날 수밖에 없다. 기록으로 제시되는 이전의 작업과 실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업, 이 두 몸 사이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론과 그 방법론을 이끌어내는 조건들, 작업이 존재하는 기반, 그리고 작가의 판단과 결정이 드러난다.

전시 정보

작가 다수
장소 시청각
기간 2017-09-01 ~ 2017-09-30
시간 12:00 ~ 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료 무료
주최 시청각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730-101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시청각  I  02-730-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57-6 (통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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