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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것 Off-Scene

서울예술재단   I   서울
윤인선 작가의 개인전 <밖에 있는 것 Off-Scene>에 초대합니다. 윤인선은 2015년 이후 기존의 회화 작업을 벗어나 "스트라이프"와 "레이어"를 모티프로 하는 컴퓨터 그래픽과 설치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입니다. <밖에 있는 것>은 익숙한 것들이 속한 세계, 즉 프레임의 "바깥"에 존재하는 "낯선 이미지"의 세계를 불러오는 시도입니다. 작가는 <밖에 있는 것>에 대해 "심연적인 것(the abyssal)"들을 은유하는 "불가능성"으로서의 "비회화적" 실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밖에 있는 것>은 작가 고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유영하며 겹쳐지는 독특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합니다. 이 전시는 서울예술재단 주최 <제2회 포트폴리오 박람회>의 평면부문 최우수 수상 전시이기도 합니다.
윤인선 작가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와 인천아트플랫폼에 이어 금천예술공장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홍익대와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했습니다. 서울예술재단(Seoul Art Foundation)은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뒷편에 위치한 공간으로 성곡미술관과 같은 길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시/갤러리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입니다. 일요일은 휴관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전시 정보

작가 윤인선
장소 서울예술재단
기간 2017-09-13 ~ 2017-09-28
시간 10:00 ~ 18:00
* 휴관일 : 매주 일요일
관람료 무료
주최 서울예술재단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730-7337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서울예술재단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36 (신문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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