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천년 기획프로젝트의 핵심은 만남과 소통이다. 서울역은 하루 유동인구 40만 명에 달하는 전국적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장소다. 이번 전시장소인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는 구)대우빌딩의 리뉴얼된 건물로 역사적인 상징성과 인지도의 빌딩이다. 또한 지난2009년 세계 최대의 미디어캔버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랜드마크 장소다.
《천년의 지혜》는 랜드마크 전시공간에 경기천년의 상징을 담은 메시지를 3명의 예술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풀어냄으로써 경기천년의 핵심가치를 예술로 승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