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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마티스, 브리쏭의 한국 첫 개인전 <지중해>

올리비아박갤러리   I   서울
올리비아박갤러리에서 피에르-마리 브리쏭(Pierre-Marie Brisso)의 개인전<지중해>(1.12~2.28)가 열린다. 1955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태어난 그는 14살 때부터 작가를 꿈꿨다고 한다. 작가는 종이를 오리고 그 위에 물감을 칠해 캔버스를 덮는다. 그의 작업은 일견 고대 성벽의 거친 표면이나 오래된 페인트의 균열, 벽지의 장식적인 무늬를 떠올린다. 또한 프랑스 남부의 코발트 블루나 아쿠아 마린, 자연릐 붉은 꽃같은 밝은 색조, 명암이 없는 분명한 윤곽과 단순한 형태가 작품의 특징이다. 발레무용수의 우아한 모습에서 앙리 마티스나 드가의 작품을 떠올릴 수도 있다. 그는 성경에서 풍성함을 상징하는 물고기, 고대 그리스 신화의 나비, 행복의 징표인 바다제비 등을 작품에 주로 등장시킨다. 또한 아칸서스 나뭇잎 이미지는 고대 신화와 예술을 향한 사람, 힘을 상징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그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정보

작가 피에르마리 브리쏭 (Pierre-Marie Brisson)
장소 올리비아박갤러리
기간 2018-01-12 ~ 2018-02-28
시간 10:00 ~ 18:00
월~금 10:00-18:00
토 13:00 - 18:00
* 휴관일 : 매주 일요일
관람료 무료
주최 올리비아박갤러리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517-3572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올리비아박갤러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41 (청담동) 청담빌딩 1층 올리비아박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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