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y life, your life 전에서는 나의 삶에서 느끼는 감정들과 너의 삶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어우러지면서 공감하고 소통함을 뜻합니다. 저는 일상을 여행하는 기분과 설레임으로 바라보면서 그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작품화하며 그것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사는 것.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도 누구에게는 특별하고 설레는 감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면서 이것을 보는 이들도 그 감정을 함께 느끼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