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연, 심상의 색채전
여니갤러리 I 서울
이항연 작가는 형상을 추상화하고 색면 자체를 조형 요소로 삼았다. 이때 색면을 연속시키면서 색의 층에 중점을 두었으며 선은 자유롭게 표현하고 면은 기하학적으로 그 형태를 조합하거나 해체함으로써 화면에 조화로운 균형을 모색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질료를 사용해서 얕은 평면 성을 보완하여 화면의 질감을 높이도록 하였다. 이때 각각의 질료가 갖는 특성을 활용해 자연스러우면서 특징적인 화면 구성을 시도하였다. 물론 질료의 선택은 본인의 생각이지만 이 화면을 대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경험과 상상력이 발동하여 사람마다 다른 감흥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한 것이다.
한편 섬세하게 조절된 톤을 바탕으로 보색의 장식적인 터치를 연출하였으며, 두껍게 칠해진 색면은 채도가 높고 삼원색에 가깝도록 처리하고 있다. 그리고 중첩된 붓질로 음영과 색에 의하여 깊은 물질감과 함께 색조의 평면 성을 공존시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작업의 흐름은 작가의 느낌, 직감, 열정에 따라 진행하면서 붓을 터치할 때마다 모든 감각과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업과정에서 표현대상에 대한 본질적인 심상의 색채를 그려내는데 세심한과 신중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질료를 사용해서 얕은 평면 성을 보완하여 화면의 질감을 높이도록 하였다. 이때 각각의 질료가 갖는 특성을 활용해 자연스러우면서 특징적인 화면 구성을 시도하였다. 물론 질료의 선택은 본인의 생각이지만 이 화면을 대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경험과 상상력이 발동하여 사람마다 다른 감흥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한 것이다.
한편 섬세하게 조절된 톤을 바탕으로 보색의 장식적인 터치를 연출하였으며, 두껍게 칠해진 색면은 채도가 높고 삼원색에 가깝도록 처리하고 있다. 그리고 중첩된 붓질로 음영과 색에 의하여 깊은 물질감과 함께 색조의 평면 성을 공존시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작업의 흐름은 작가의 느낌, 직감, 열정에 따라 진행하면서 붓을 터치할 때마다 모든 감각과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업과정에서 표현대상에 대한 본질적인 심상의 색채를 그려내는데 세심한과 신중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시 정보
| 작가 | 이향연 |
|---|---|
| 장소 | 여니갤러리 |
| 기간 | 2018-08-09 ~ 2018-08-28 |
| 시간 |
12:00 ~ 18:00
금요일 휴관 |
| 관람료 | 무료 |
| 주최 | 여니갤러리 |
| 문의 |
070-4367-608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
위치 정보
여니갤러리 I 070-4367-6080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7-3 (합정동)
전시 참여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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