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s&Co gallery의 'Private Exhibition : 두 번째 기획전'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로작가와 중견,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전시실은 두 공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현대 자개 예술로 유명한 류지안 작가의 기획전 "Engraving Beautiful Light"입니다.
자개로 만든 달항아리들과 오브제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MOONLIGHT' 시리즈와 'THE FLOW' 시리즈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거장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참여 작가는 박서보, 이우환, 김창열, 백남준, 우국원, 이세현, 문형태, 강애란, 곽훈, 김지아나 작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Ecriture No.6-85', 'Ecriture No.101-80', 이우환 'Untitied', 김창열 '물방울', 이세현 '붉은 산수', 우국원 'Warning', 'I Hate Morning' 등이 있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작품을 관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