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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Matters

forever✰   I   서울

고휘, 조예지, 조현서 3명의 멤버로 결성된 콜렉티브 ‘TAKA’가 첫 전시, 《Making Matters》를 forever✰에서 4월 12일까지 선보인다.

《Making Matters》에서는 콜렉티브 TAKA의 첫 모듈 작품 ‘Matter’를 6차례로 구성된 섹션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Matter는 0과 1이 아닌 소수점의 상태로, 서로가 서로를 만나 무엇으로든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 TAKA의 기호이다. 공간에 흩어진 Matter는 실로 연결되며 연결된 관계의 작용을 드러낸다.

TAKA는 ‘함께하는 사람들’을 전시 과정에 초대하여 그들과 TAKA의 작품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형성하는 TAKA with 기획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각 섹션에서 주체들과 의논하여 모듈의 위치와 선의 연결, 스크린의 패턴 등 변화된 Matter와 전시환경에서 퍼포먼스, 전시, 토크 등 각종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사람들끼리의 물리적인 접점, 실제적인 커뮤니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험한다.
TAKA with에는 음악가 WYXX, 작가 이윤재, 건축가 최성우, 움직임 예술가 김혜경, 작가 이호수, 문화예술 연구자 & 매개자 허대찬과 차례로 함께한다.

《Making Matters》에서는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와 관계를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작품은 고정된 용도나 역할이 부여되지 않고, 변화하는 관계맺기를 통해 매체의 의미 및 가능성을 실험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변화하는 각 섹션의 구성을 TAKA의 홈페이지 (https://takacollective.kr/ ) 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ieceoftaka/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KA는 고휘, 조예지, 조현서 3명의 멤버로 결성된 콜렉티브로, 독립문에 위치한 스튜디오 공간 ‘SAKA’에 기반을 두고 있다. 비물질과 물질, 인간과 비인간, 장르간의 융합 등 서로 다른 것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중간 지점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다양한 매체들을 사용하여 직관적인 감각을 전달한다.

전시 정보

작가 TAKA(고휘, 조예지, 조현서)
장소 forever✰
기간 2024-03-29 ~ 2024-04-12
시간 12:00 ~ 19: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주최 TAKA
주관 TAKA
후원 x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10-3174-1408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forever✰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1 (행촌동)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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