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어 '2024 아시아프'가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서울역 뒤편)'에서 열립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프에서는 올해의 출품작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작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 종료 후에도 아시아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품 판매가 이뤄집니다. 청년 작가들에게는 지속적인 작품 판매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분들은 언제 어디서나 아시아프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국립극단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리며, 예술로 유휴시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