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천재다.하지만, 당신이 나무를 오르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판단하면,물고기는 한 평생 자신이 바보라고 믿으며 살 것이다.” 아인슈타인(1879-1955)
모든 아이들은 창조와 예술이며 천재들이다.
아이들은 각각 남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그 천재성은 각기 다르기에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열살에 나올수도, 스무살에 나올 수도, 또는 그 후에 나올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아이가 가진 천재성을 믿어주고, 자신감있게 쓸 수 있도록 이 불합리한 경쟁에서 너무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내는 일이다.

‘레지스탕스’의 정신으로
그 재능이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
융합전시기획, 아트사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우리들 하나하나는 자유로운 영혼의 존재들로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었다. 그리고 나이와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는 아이의 영혼이 잠들어있다.
이 몸 안에 품은 꿈과 상상력이 어떠한 천재성으로 발현될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많은 예술과들과 과학자들, 철학자들은 이러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의 가치를 깨닫고, 우리모두는 각각 다른 분야에서 다른 색을 띤 행복한 리더로 자라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처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도록.
자신의 예술성과 천재성을 깨우치고, 더욱 꽃 피울 수 있도록.
아트사이는 이번 수수현갤러리와의 융합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창조력과 천재성이 자유롭게 펼쳐지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창작의 기회가 되기 위해 전시를 주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