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나인은 10월 15일, 전세계 최초의 미술품 런웨이를 시도하는 새로운 아트쇼 <CKS : Contemporary K-Art Show 1st> 를 서울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런웨이를 만난 아트쇼라는 세계 최초의 기획으로 런웨이 통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원로작가들의 작품이 워킹하는 이색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였던 CKS 1st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캔디성수에서 진행되었다.

CKS 1st는 짙은 여운을 남기며, 쇼에 선보였던 대한민국의 중견&원로 작가의 작품들은 역삼 맨션나인 갤러리에서 사후 전시를 통해 추가 관람이 가능하다. <CKS Exhibition>는 10월 23일부터 11월5일 까지 별도의 휴관일 없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