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B2)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기록화인 의궤와 반차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본경 황치석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본경 황치석 작가는 조선왕조 도화서 화원들의 전통 기법을 연구하고 계승하여 조선시대 궁중 기록화인 의궤와 반차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증을 바탕으로 복원된 세밀한 필치와 정교한 채색 기법이 담긴 궁중 문양과 왕실 복식들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의궤 속 역사적인 인물 초상화와 궁중 기록화, 궁중 장식화 등 우리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작품 50여 점을 2025년 2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세종대학교 내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시정보-
1. 전시명 : 황치석 기획초대전
2. 전시장위치 : 대양AI센터 지하2층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3. 전시일자 : 2025. 2. 12 (수) ~ 2. 23 (일)
4. 관람시간 : 09:00~17:00 (16시30분까지 입장가능)
5. 전시문의 : 02-3408-4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