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고요, 따뜻한 푸름 Icy Serenity, Warm Blue
김유림 작가는 블루의 이중성을 탐구하며, 차가움과 뜨거움,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녀의 작업에서는 깊은 블루 색조와 거친 터치가 어우러져 자연을 형상화하며, 차가운 고요 속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다.
1. 블루의 이중성
블루는 차가운 색이지만 가장 뜨거운 에너지를 품기도 한다. 김유림의 화면 속 블루는 거친 터치와 함께 자연을 창조하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문다.
2. 숲
그녀의 숲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실존하면서도 이상적인 심리적 공간이다.
3. 여행
디지털 매체 속 떠도는 인간 군상을 ‘부유하는 존재’로 표현하며, 현실과 미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풍경을 제시한다.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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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참여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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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91x65cm (30호)
esquisse complete sol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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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x91cm (30호)
Complete solitude. no-31
캔버스에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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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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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solitude. 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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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x130cm (변형 60호, 총 2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