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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다온 I 서울
작가 장유정은 고독하고 외로운 현대인을 선인장에 비유하여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 강인함 속에 엉켜있는 선인장의 모습은 서로를 안아주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며 위로해준다. 하나보단 둘이 좋듯 함께 있는 선인장들의 모습은 따뜻하고 행복해 보인다.
전시 정보
위치 정보
갤러리 다온 I 02-555-9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68길 23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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