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무취의 화이트 공간에 걸린 소묘 작품 한 점.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의 물건을 가장 기초 미술 도구인 연필의 선과 질감으로 표현한 정진경 작가의 그림은 마치 공간에 한편의 시를 쓴 듯 서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작가의 소박한 손맛, 내밀한 관찰력이 느껴지는 소묘 작품으로 여백의 공간에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몸을 깊숙이 파묻을 수 있는 푹신한 암체어, 모던한 화이트 테이블, 가벼운 소재지만 우아한 곡선의 팬던트 조명으로 연출된 담백한 공간에 놓인 그림 한 점이 당신의 눈과 마음을 쉬게 합니다.
오른쪽 큰 작품은 정진경, 들여다 보자, 111x143cm, 렌탈료 월 20만원, 왼쪽 작은 작품은 정진경, 가방 담아서 갑니다, 60x60cm, 렌탈료 월 6만9000원. 로체어는 프리츠한센. 팬던트 조명은 노만코펜하겐. 화이트 사각 사이드테이블과 유리 볼, 유리 컵은 헤이. 플레이트와 피쳐는 케흘러. 그레이색 가방은 이딸라.
무색무취의 화이트 공간에 걸린 소묘 작품 한 점.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의 물건을 가장 기초 미술 도구인 연필의 선과 질감으로 표현한 정진경 작가의 그림은 마치 공간에 한편의 시를 쓴 듯 서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작가의 소박한 손맛, 내밀한 관찰력이 느껴지는 소묘 작품으로 여백의 공간에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몸을 깊숙이 파묻을 수 있는 푹신한 암체어, 모던한 화이트 테이블, 가벼운 소재지만 우아한 곡선의 팬던트 조명으로 연출된 담백한 공간에 놓인 그림 한 점이 당신의 눈과 마음을 쉬게 합니다.
오른쪽 큰 작품은 정진경, 들여다 보자, 111x143cm, 렌탈료 월 20만원, 왼쪽 작은 작품은 정진경, 가방 담아서 갑니다, 60x60cm, 렌탈료 월 6만9000원. 로체어는 프리츠한센. 팬던트 조명은 노만코펜하겐. 화이트 사각 사이드테이블과 유리 볼, 유리 컵은 헤이. 플레이트와 피쳐는 케흘러. 그레이색 가방은 이딸라.